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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저자 한창훈 작가와 함께하는 팔딱거리는 인문학 여행을 마치고

길위의꿈 1 227
길꿈에서 준비한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저자 한창훈 작가와 함께하는 팔딱거리는 인문학 여행'
강연을 무사 마쳤습니다.
 
바다. 섬. 술. 변방. 푸른 물방울
거문도의 소설가  한창훈 선생님의  '내 밥상위의 자산어보' 강연이었습니다.
 
200년 전 조선의 실학자 정약전이 마을 사람들과 창대의 도움으로  기록한 해양백과사전 '자산어보'를 시작으로
푸른 물방울 별  지구를 항해한다.
흑산도에서 거문도로 시집 온 해녀 였던 할머니,
멀리 보이는 제주도를 육지라 생각하던 소년.
거문도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석사학위  사진작가.
거문도  바다에서 낚시로 잡아 올린 물고기.
펜과 원고지 살 돈 천원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고,
가난해도 욕을 덜먹을 직업이 소설가라 생각해서 게으른 작가의 길로 들어선 스물 여섯 청춘.
현대상선 타고  인도양의 황홀한 노을을 지나 북극으로,
극지구연구소 아라온 선박에 몸을 싣고 남극에서 마주한 펭귄 이야기..
작가 스스로 바다와 술병을  닮아가고 싶다며 어느 책에 쓴 것 처럼 그의 강연은 과장이나 꾸밈이 없고
한참 듣고 있으면 지루한 바다 같다가도 한참을 앉아 있던 낚시꾼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입질처럼,
번쩍 정신이 들 듯 가슴 속에 폭설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술 없는 세상은 수도원이고 감옥이라는  바다를 좋아하는 작가의 강연을 뒤로 하고
풀어진 것을 맺어 주는 곳이 산이라면, 맺힌 것을 풀어주는 곳이 바다라는 작가의 말을 따라  자산어보 인문기행을 떠납니다.  예정된 금요일 배가 출항 안 할  확률이 높다해서 부득이 일정을 목요일로 앞당겨,
바람이, 바다가, 섬이 전하는 소리들으러 길꿈 기행단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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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한사람
선원생활을 한 특이한 이력의 작가분. 흔히 보는 스타일의 여행 강연과는 많이 달라 드문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 해양문학이 아주 약한데 앞으로 더 활성화되면 더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