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우리가 꿈꾸던 마을이 펼쳐지고 있다.> 글/박재동 외
길위의꿈 (119.♡.17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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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7:28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우리가 꿈꾸던 마을이 펼쳐지고 있다
글, 박재동, 김이준수/서울시 마을 공동체 담당관기획
이웃은 없고 남만 남은 사회, 우리에게는 마을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이 ‘사는 곳’은 어떤 공간인가? 그냥 시간 날 때 몸 둘 곳, 잠만 자는 곳은 아닌가?
요즘 같은 세상에 가족도 못 믿는데 이웃은 어떻게 믿느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세상에서, 대문을 열고 골목으로 나와서 혹은 마을의 공유 공간에 모여서
함께 ‘놀고, 먹고, 협동하고, 예술하고, 교육하고, 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