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여행
사진--출발날 한낮 도서관 앞에서 하늘,,러시아 철도여행책, 태풍 강수량 알림...ㅇㅇ,
집을 잠깐 나와 전철 시내버스 타고 낯선 곳 가는 것도 작은 여행이다.
그런데 히남도 태풍이 몰려온 가운데 제주도를 막 벗어난 날에 급하게 제주행이 확정되어, 가서 하루만 머물다
돌아 오네요....
금년도 제주 3번인데 순수 여행으론 선배들 모시고 1번 ,2번은 축구 여행임...서귀포월드컵경기장
일정이 아주 빡빡함--오후 3시 10분 비행기. 버스타고 서귀포 경기장 내림, 부근 숙소 체크인, 배낭 풀고
경기장 부근 마트가서 저녁 일용할 양식 사고 경기장 입장, 178명 공식 응원단 입장-주부,아이 등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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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다행히 인천 승리로 마쳐 다들 기분 좋고 인천팀 아길라르 선수 나라가 Costa Rica 인데 마침
코스타리카 2분이 와서 경기후 응원석 앞으로 온 선수단중 아길라르 선수와 스페인어로 잠시 인사한다.
코스타리카 온천지대인 La Fortuna 가본 적 있다고 말을 전했고 반갑다고 한다.
안천팬들 다들 기분좋게 돌아가고 나도 다음 날 오전 제주대 다시 가보려다 시간상
한라대를 처음 가본다,,,365번 버스가 제주대와 한라대 종점 연결됨.
그릭고 비행기로 집으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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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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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 정문--영어 한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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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새벽 소래 포구역
일출 촬영 많이 옴--구름 끼어 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