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독서클럽, 책 읽는 가족 캠페인>
길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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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12:33
<가족 독서클럽, 책 읽는 가족 캠페인>
우리가족 독서모임 책 여행수다
매달 가족이 함께 읽는 책을 선정하여
<우리 가족 책 읽기> 도서를 공지합니다.
매월 1회 도서관에서 ‘책 읽는 가족데이’를 진행하며, 가족이 TV 앞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책으로 만나 대화하는
『책읽는 가족캠페인』에 당신의 가족을 초대합니다.
『대화가 필요해!』
“언제 대화했는지 모르겠어요” 얼굴 보기 힘든 가족. 아빠는 야근, 아이는 학원 뺑뺑이,
부모와 자녀와의 대화시간이 하루 평균 13분에 불과하다는 대화부재의 현실.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거나 같이 보내는 시간이 하루 중 0.9%밖에 안 된 반면 학원, 숙제등 학교 밖 공부시간은 190분, TV. 스마트폰 등 각종 미디어 이용시간은 84분.
대화시간이 줄고 대화자체도 온전해지지 못하면서 부모와 자녀의 사이가 점차 멀어지는 가정이 늘고 있다. 부부 세 쌍 중 한 쌍은 하루 대화 시간이 30분도 채 되지 않는다.
“공통 주제도 없어서 시간이 있어도 서로 어색해한다.”
대화가 사라진 가정, 점점 멀어지는 부부 그리고 부모 자녀.
『책으로 대화하자!』
책을 통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눠보자. 책 읽는 아빠, 책 읽은 엄마, 같은 책을 읽은 자녀.
함께 그리고 따로 책 여행을 떠나고, 책을 통해 말을 걸어보세요.
어릴 적 동화책을 읽어주던 엄마 아빠처럼, 이젠 가족들이 서로에게 책을 읽어주며
떨어져 있어도 “가족 책 여행”으로 나도 모르게 대화하고 있는 『대화의 기적』이 펼쳐집니다.
『우리가족 책읽기』
선정도서 :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책 읽는 가족 Day” 12월 19일 (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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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었다. 새로운 태양이 부드러운 바다의 잔물결 위에 황금빛으로 출렁이고 있었다.“왜 넌 다른 갈매기들처럼 되는 게 그리도 힘든 거니?” 어머니가 물었다.“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그대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이해할 때, 그것은 언제든지 가능한 일이다.”
혼자서 '나는 연습' 을 하고 있는 수많은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을 위하여.
<참여방법>
○ 매월 가족이 함께 읽는 책 선정하여 『우리 가족 책 읽기』 선정도서를 발표합니다.
○ 매월 1회 도서관에서 “책 읽는 가족 Day”를 진행하여, 가족이 TV 앞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책으로 만나는 책 여행 수다 모임을 진행합니다.
○ 선정된 책을 가족서재에 공유하며 함께 읽고 “책 읽는 가족데이”에 가족독서모임 후기를
온라인 공유 합니다.
○ 한달간 가족 독서모임 인증사진을 페북에 공유해주세요.
○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읽는 가족Day”에 참가할 가족은 메일(t_library@naver.com)로 신청하세요.
<책읽는 가족을 위한 VITA 이용권 제공>
책 모임 하는 가족인증사진을 도서관 페북에 공유하면 『도서관 속 카페VITA』 무료이용권 2매 씩 드립니다. 가족들과 도서관으로 소풍도 떠나보고, 도서관에서 선정한 책을 공유, 릴레이 추천 해보세요!!
